영광 가운데 다시 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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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운데 다시 오시는 예수님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16:27; 24:27)
예수님께서는 강한 정복자처럼 구름을 타고 오신다.
이러한 재림은 위조할 수 없다.
온 우주가 그 사건을 알고 온 세계가 그 일을 목격할 것이다.
거룩한 천사들, 수를 헤아릴 수 없는 큰 무리가 하늘의 노래를 부르면서 그분의 길에 수행한다.
그 광경은 사람의 붓으로 묘사할 수 없고, 사람의 마음으로 그 찬란한 모습을 가히 상상할 수 없다.
그 살아 있는 구름이 점점 가까이 옴에 따라 각 사람의 눈은 생명의 왕을 보게 된다.
이제 그 거룩한 머리는 가시관으로 상해 있지 않고 찬란한 면류관이 씌어져 있다.
그분의 얼굴은 정오의 태양보다 더욱 찬란하게 빛난다.
만왕의 왕께서는 불꽃에 싸여 구름을 타고 내려오신다.
주님 앞에서 하늘은 두루마리처럼 함께 말리고 땅은 진동한다.
그리고 모든 산과 섬들은 제자리에서 옮겨진다.
“우리 하나님이 임하사 잠잠치 아니하시니 …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시편 50:3, 4)시도다.
그리스도께서는 권능과 큰 영광으로 오신다.
그분은 당신의 영광과 아버지의 영광으로 오신다.
(하늘, 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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