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없이 죽어가는 우리에게 영원한 복음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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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없이 죽어가는 우리에게 영원한 복음을 주신 하나님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6-7)
그리스도께서 친히 말씀하신 재림의 징조들이 성취되고 있을 뿐 아니라
성경 말씀으로 우리는 주께서 문 앞에 이르셨음을 알 수 있다.
심판이 가까웠다는 선포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것을 공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선포를 영원한 복음이라 부른다.
성경은 말세에는 사람들이 세속적인 사업과
오락과 돈 모으는 일에 열중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사람들은 하나님도 없고 천국도 없고 내세도 없는 것처럼
재물과 이기적 방종을 추구하는 일에 여념이 없다.
노아 시대에 홍수에 대한 경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 죄악을 깨닫게 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강림이 임박했다는 기별도 사람들에게
그들이 세상일에 너무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주어진 기별이다.
이 기별은 사람들로 하여금 영원한 사물에 관심을 갖고
주의 잔치에 오라는 초청에 주의를 기울이게 하기 위한 것이다.
경고와 자비가 섞인 마지막 기별은 그 영광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해야 한다.
세상은 복음의 기별을 듣지 못해 멸망하고 있다.
영생의 말씀이 죄악 중에서 죽어가는 자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실물교훈, 22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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