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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가볍게 하며 평안을 주는 우리가 행할 길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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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가볍게 하며 평안을 주는 우리가 행할 길을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예레미야 6:16)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쓰시고 친히 봉사의 멍에를 메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편 40:8).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요한복음 6:38)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그분의 영광을 위한 열성과 타락한 인류를 위한 사랑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세상에 오셔서 고난을 받고 돌아가시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생애를 지배하고 있던 힘이다.

그분께서는 이 원칙을 채택하라고 우리에게 분부하신다.

소에 멍에를 메우는 것은 짐을 끌때 소를 도와서 부담을 가볍게 해주기 위함이다.
그리스도의 멍에도 그러하다.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 안에 흡수되고 또 남을 돕기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사용할 때에 생애의 짐이 가벼워짐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의 법도 안에서 행하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행하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그의 사랑 안에서 그 마음은 평안을 얻는다.

(시대의 소망, 32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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