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멍에를 함께 멘 자들의 이름을 하늘 생명책에 기록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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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멍에를 함께 멘 자들의 이름을 하늘 생명책에 기록하시는 하나님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립보서 4:3)
그분은 당신이 주는 쉼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나의 멍에를 메”라고 말씀하신다.
멍에는 봉사의 도구이다.
가축은 일하도록 멍에를 지는데, 이 멍에는 가축이 효과적으로 일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구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와 같은 실례를 들어 생명이 계속하는 동안
우리는 봉사를 위하여 부름을 입었다고 가르치신다.
우리는 그분의 동역자가 되기 위하여 그분의 멍에를 메야 한다.
봉사를 위해 메는 멍에는 곧 하나님의 율법이다.
에덴에서 계시되었고 시내산에서 선포되었으며 새 언약에서는
마음에 기록된 사랑의 대 강령은 인간 일꾼을 하나님의 뜻에 붙들어 맨다.
만일 우리가 자신의 성향을 좇아 우리의 의지가 인도하는 대로 가도록 방임된다면
우리는 사단의 반열에 빠져서 그의 속성을 소유하는 자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높고 고상하고 고결한 당신의 뜻으로 우리를 제어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봉사의 의무를 끈기 있고 현명하게 감당하기를 원하신다.
(시대의 소망, 329-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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