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소유할 수 있는 선물이 되시는 보혜사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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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소유할 수 있는 선물이 되시는 보혜사 성령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26)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보혜사는
신성의 모든 충만하심을 가진 성령이며,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거룩한 은혜의 능력을 나타내 주시는 분이시다.
하늘에는 이와 같이 살아계신 세 분이 있는데,
위대한 권세를 가진 세 분, 곧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산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이 침례를 받게 되며,
이 권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애를 살고자 노력하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협력하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정원에서 성장하는 나무들이 되려고 한다면
우리는 끊임없이 영적 생명과 열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받아드리는 성령의 양은 성령을 구하고 이를 위해서 행사하는 믿음의 양에 비례한다.
그리스도께서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니라"(마태복음 7:8)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고귀한 은혜를 구하는 자는 실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이 약속은 우리를 속이는 일이 없으신 분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려고 한다면
성령을 받을 수 있는 보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빛과 진리는 영혼의 갈망에 응하여 환하게 비출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채움을 받을 것이다.
(하늘 조정에서,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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