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뿌린 복음의 씨를 자라게 하셔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눈물로 뿌린 복음의 씨를 자라게 하셔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3, 5)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하늘로부터 비와 이슬을 주시고
꽃들이 피게 하시며 채소가 싹이 나서 잘 자라도록 햇빛을 주신다.
그러나 인간도 자신이 할 일이 있어서 땅을 준비하고 땅에 씨를 뿌려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과 협력해야 하며 토지를 준비하고 씨를 뿌리면서
그 자신이 할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도 배나 축복하실 것이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인류에게 구원을 전파하기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시지 않으셨다.
그분의 말씀의 보배로운 진리를 우리에게 공개하셨으며 우리의 마음속에 진리의 씨를 심으셨다.
만일 우리가 당신의 허락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이 보배로운 선물들을
참으로 맛보았다면 우리는 이 진리를 남에게 나누어 줄 것이다.
이와 동시에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신뢰해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이유는 우리를 도우시는 그분의 은혜와 능력이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고린도전서 3:7)
(하늘 조정에서, 328)
- 이전글단순함과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라! 임종연 14.12.07
- 다음글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 박정환 박사 1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