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죄인을 찾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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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죄인을 찾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누가복음 5:31-32)
민족이나 풍토에 관계없이 죄인들은 그리스도의 사명의 특별한 대상이었다.
모두가 주께는 사랑스러운 자들이었는데 이는 그들이 주의 보혈로 사신 바 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가장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하고
믿음과 소망을 갖고 열심히 일해야 한다.
사단이 의도적으로 총력을 기울여 활동하는 자에게 구주께서는 큰 사랑의 마음으로 동정하신다.
사단의 기만적인 능력을 통하여 덫에 걸려있는 자들에 대하여 가장 동정적인 사랑을 느끼신다.
사람의 마음을 열린 책처럼 읽을 수 있는 주께서는 영혼을 감싸고 있는 상황을 알고 계신다.
주께서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인 기질과 반복되는 행동을 통하여
습관이 되어버린 죄들을 이기기 위하여는 얼마나 많고 치열한 투쟁이 필요한가를 알고 계신다.
주께서는 그는 내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그를 인간의 고통과 피로 샀다.
나는 나에 대한 그의 무례하고 은혜를 모르는 행동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인내하면서 그를 멸망시키지 않는다.
나의 살아있는 동역자로 말미암아 그가 회개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를 치료하고 내 자신의 보혈로 죄를 씻고 깨끗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신다.
(하늘 조정에서.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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