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감사하는 삶으로 그분을 증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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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감사하는 삶으로 그분을 증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시편 75:1)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의 선하심에 대하여 말하고
당신의 권능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찬송과 감사의 표현으로 영광을 받으신다.
그분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시 50:23)라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거짓 신을 숭배하고 있다.
그들에게 우상에 대한 비난을 들려줌으로써가 아니라
그 우상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거짓된 우상숭배에서 돌아서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이사야 43:12).
주께서는 우리가 구원의 큰 경륜의 가치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고상한 특권을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순종하는 생애를 살게 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우리가 매일매일 기쁨에 넘친 새로운 생애로 당신을 섬기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고
우리를 돌보시는 그분에게 우리의 모든 염려를 맡겼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속에서 복받쳐 오르는 감사의 표정을 보고자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주님의 유업이 되고 그리스도의 의가
성도들의 흰 두루마기가 되기 때문에 기뻐할 뿐 아니라
우리의 주님께서 속히 오신다는 복된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기뻐하라고 명하신다.
(실물교훈, 298-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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