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에게 흠없는 그분의 품성을 나눠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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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자에게 흠없는 그분의 품성을 나눠 주시는 예수님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8)
이 세마포는 그리스도의 의, 곧 믿음으로 예수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흠이 없는 품성을 표상한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그리스도와 천사들과 함께 앉을 사람들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엮은 옷이나 세상 나라 백성들이 입는 옷을 입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준비하신 옷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서게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옷 곧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를 회개하고 믿는 모든 자에게 입혀 주실 것이다.
그는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계 3:18) 하라고 하신다.
하늘 베틀로 짠 이 두루마기에는 사람이 만든 실은 한 올도 섞이지 않았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사 64:6)과 같다.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죄로 더럽혀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
인성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품성을 나타내셨고 이 품성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다.
(실물교훈, 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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