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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멸시와 거절을 당하면서도 여전히 구원의 초청을 하고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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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멸시와 거절을 당하면서도 여전히 구원의 초청을 하고 계신 하나님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마태복음 22:1-4)

 

이 비유는 이미 설명된 큰 잔치의 비유에서와 같이 복음의 초청과 유대인의 거절,

이방 사람에게 보내는 자비의 초청을 설명하고 있다.

잔치에 오라는 초청은 왕이 한 것으로 명령할 권한이 있는 자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초청을 받은 자들에게는 더없는 영광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같은 영광은 감사하게 생각되지 않았다.

왕의 권위는 멸시를 받았다.

우리 주께서는 열두 제자를 보내시고 그 후에 칠십 인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기별을 전하게 하시고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요청을 하셨다.

그러나 그 초청에 유의하는 사람이 없었고 청함을 받은 자들은 오지 않았다.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나라는

성령의 능력으로 그들에게 보내 주신 복음을 거절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이 복음을 몹시 멸시하는 태도로 거절하였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편 95:6-7)

(실물교훈,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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