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 선교열에 불타는 노총각 임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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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계와 계시(啓示-성경을 의미함)는 둘 다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생명과 지혜와 기쁨의 근원이시다. 천연계의 기이하고 미묘한 것들을 보라. 그리고 그것들이 인류뿐 아니라 모든 생물의 필요와 행복에 얼마나 적당한가를 생각하여 보라. 온 땅을 비추는 일광과 적시는 우로(雨露), 산과 바다와 들, 이 모든 것은 조물주의 사랑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과연 모든 피조물의 날마다의 필요를 공급하여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시인의 글 가운데 이런 아름다운 구절이 있다.
“중생의 눈이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시145:15, 16. (정로의 계단 9.1,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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