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의존하며 자랑해야 할 유일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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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의존하며 자랑해야 할 유일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내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예레미야 9:23, 24)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본이시다.
하나님은 무한히 지혜로우시고 공의로우시며 선하시다.
만약 인간이 순간적으로나마 유한한 안계(眼界) 너머를 바라볼 수 있고,
만약 저들이 영원한 세계에 대한 광경을 잠깐만이라도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인간의 입들은 그 자랑하는 일들을 그칠 것이다.
하나의 원자처럼 작은 이 세계에 사는 인간은 유한하며 하
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순종하고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운행되고 있는 무수한 세계들을 가지고 계시다.
인간이 저들의 능력이 미치는 한도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과학 연구에 도달하였을지라도
아직도 파악할 수 없는 무한한 세계가 남아 있다.
인간은 참으로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기 전에 하나님께 대한
저들 자신의 의존성을 인식해야 하며 그분의 지혜로 충만해져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신령한 능력의 근본이 되시는 것처럼 지적 능력의 근원도 되신다.
세상 사람들이 과학의 놀라운 절정이라고 생각하는 수준에 도달한 가장 위대한 인간들일지라도
사랑하는 요한이나 사도 바울과 비교할 수 없다.
지적 능력과 영적 능력이 결합될 때 비로소 인격의 가장 고상한 표준에 도달할 수 있다.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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