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우리가 나누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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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우리가 나누며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야고보서 1:2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7-8)
정신과 마음의 계발은 우리가 남들을 향해 동정심을 느끼고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우리가 받은 유익과 특권을 나누어 줌으로 더욱 쉽게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가난한 자들과 불행한 자들과 병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을 두신 것은 이런 기회들을 제공하기 위하심이다.
선한 사업은 희생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 희생을 통하여 연단이 이루어진다.
이 의무들은 타고난 감정과 성향과 더불어 싸운다.
그리고 그것들을 성취하므로 우리의 품성에 속한 꺼림칙한 특질들을 정복하고, 또 정복하게 된다.
세상은 설교단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교회가 사는 것에 의하여 더 확신을 얻게 된다.
설교자는 복음의 이론을 알리지만, 교회가 실제로 살아가는 경건의 모습은 그 능력을 나타낸다.
(하늘 조정에서,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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