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심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전심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역대하 16:9)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편 95:6-7)

고넬료의 이야기(사도행전 10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끌림을 받고자 원하는

각 사람을 인도하실 것임을 배우게 된다.
 오늘날도 그렇다.

주께서는 당신을 찾고 있는 각 영혼을 주목하시고

도움을 요청하는 각 영혼에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다.

사람이 오류의 어두움 가운데 남아 있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한 계단씩 성경의 각 페이지에서 밝게 빛나고 있는 진리의 충만한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그는 열렬한 관심을 가지시고 당신의 푸른 초장의 양떼들을

높은 보좌에서 바라보시고 그들에게 은혜와 힘을 주신다.
우리는 주의 인도하심을 민감하게 느끼기 위하여

전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권세 아래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살고 있을 때만이 이를 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

자비심을 베풀고 열렬히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키며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의 변화시키는 감화에 순복하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늘 조정에서,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