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사는 새 사람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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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사는 새 사람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4)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베드로전서 2:21-22, 24)
우리 앞에는 그리스도와 같이 될 가능성,
즉 모든 율법의 원칙에 순종할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이 제시되어 있다.
사람은 스스르는 전혀 이러한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기 전에 가져야 한다고 하나님의 말씀에 선언된 성결은
그가 진리의 성령의 훈련과 제어하시는 감화에 복종할 때에 일어나는 거룩한 은혜의 결과이다.
사람의 순종은 참된 매 순종의 행위를 신성한 향기로 채우는
그리스도의 의(義)의 향(香)에 의하여서만 완전하게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일은 모든 잘못을 극복하는 데 있어서 굽히지 않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다.
그는 끊임없이 그의 죄로 병든 영혼의 질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구주께 기도해야 한다.
그에게는 이길 수 있는 지혜나 힘이 없다.
이것들은 주께 속한 것이며, 주께서는 겸비하고 참회로 당신께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주신다.
(하늘 조정에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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