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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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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한 부류는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하신 구주를 바라보는 사람들이고,

다른 부류는 십자가를 버리고 사단의 감화력의 인도를 따르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이다.

많은 사람이 불의를 선택하는 것은 사단이 악의를 경계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것처럼 보이는 방법으로 그것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공언하는 성화되지 않은 남녀들을 통하여 특별한 방법으로 일한다.

원수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모든 사람, 심지어는 택하신 자라도 미혹하고자 할 것이다.

신의 성품에 참여할 때만이 우리는 영혼의 원수에 의해 우리에게 엄습해 오는

부패시키는 감화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단이 우리를 죄에 빠지도록 유혹함으로써 영혼의 장벽을 헐어 버리고자 할 때,

우리는 산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연결을 유지해야 하며,

우리를 에워싼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게 해주는 그분의 능력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는 악에서 도망쳐, 의와 온유와 거룩함을 좇아야 한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누구의 편에 서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때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종으로 계수될 것인지

아니면 사단의 종으로 계수될 것인지 선택하는 것은 우리의 권한이다.

매일 우리는 우리의 행동으로써 누구를 섬기기로 선택하는지를 보여 준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9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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