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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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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원한 생명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태복음 7:13, 14)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시간보다 더 엄숙한 순간은 세상 역사에 결코 없었다.

우리의 영원한 관심사가 위험에 처해 있다.

일어나 우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는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하고 있으며,

장래에 우리의 행로가 어떻게 될 것인지, 이 모두는 영원한 질문거리이다.

우리 각자는“영원은 내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우리의 발은 하늘로 가는 길에 놓여 있는가 아니면 멸망으로 가는 넓은 길에 놓여 있는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만이 무엇이 참된 생애인지를 알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속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분의 뜻을 알고 행하고자하는 일념으로

감화력과 재물과 능력의 달란트를 헌신의 재단에 바쳤다.

자신들이 걸어가야 할 길이 곧고 좁은 길이므로,

파멸을 인도하는 더 넓은 길의 유혹을 뿌리치고자 할 때,

그들은 많은 장애물을 만나고 시험을 당할 수밖에 없을 것임을 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발자국을 분별할 것이며,

구주 안에 있는 높은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계속 나아갈 것이다.

그들은 하늘로 인도하는 왕도를 선택할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2일자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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