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초부터 세말까지 최고의 날들이 되도록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 엘렌의 글방

세초부터 세말까지 최고의 날들이 되도록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명기 11: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새해가 그 흠 없는 페이지를 우리 앞에 펼친다.

우리는 그 위에 무엇을 쓸 것인가?

이 해는 우리에게 마지막 해가 될 수도 있다.

사려 깊은 생각으로 이 해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그대의 행동이, 기록하는 천사의 펜에 의해 날마다 역사로 남겨지고 있음을 염두에 두라.

심판이 베풀어지고 책들이 펴질 때 그대는 그 기록들과 마주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로서 올바른 목적과 순수한 동기로써 새해를 시작하자.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가장 고귀한 감정을 품으며, 최선의 행동을 하는 자가 최고의 삶을 산다.

우리의 마음에서 이기심과 교만의 더러움을 제거함으로써 새해를 시작하자.

모든 죄 된 방종을 멀리하고,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성실하고 근면한 학생이 되도록 하자.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귀한 생명을 주신 그분께 아무것도 아끼지 말도록 하자.

무엇보다도 자신을 그분께 헌신하도록 하자. 자원하여 바치는 선물이 되게 하자.

만일 우리가 화평과 빛과 진리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면,

그분의 성령께서 통로가 되는 우리를 통해 흘러가서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을 소성케 하며 축복하실 것이다.

형제 자매들이여, 복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1일자 기도력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