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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으로 성경을 상고하는 자에게 그분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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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으로 성경을 상고하는 자에게 그분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사도행전 17:11-12)

 

성경에는 사람들이 현세에서도 적합하고 내세에서도 적합한 자가 되기 위하여

깨달아야 할 모든 원칙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원칙들은 누구에게나 이해될 수 있는 평이한 것들이다.

누구나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단 한 절을 읽을지라도 거기서 유익한 사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따금 하는 연구나 단편적인 연구로서는 성경의 가장 귀중한 교훈을 배울 수가 없다.

성경을 급히 또는 부주의하게 읽는 사람에게는 성경의 큰 진리 체계가 깨우쳐지지 않는다.

진리의 보화는 대부분 표면 아래 깊이 파묻혀져 있으므로,

열심 있는 탐구와 끊임없는 노력으로써만 이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진리들을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사 28:10)씩

찾아내어 모음으로써 하나로 크게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찾아지고 모아진 진리는 서로 완전하게 조화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4복음은 서로 부족한 것을 보완하고 있으며, 모든 예언들은 서로 다른 예언들을 설명하고,

모든 진리들은 다른 어떤 진리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원칙들은 각각 그 나름의 의의와 기능을 가진다.

그리하여, 이 완전한 진리는 구성이나 그 시행에 있어서 창시자이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되는 것이다.

(교육, 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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