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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함 - 박정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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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함

과오를 범한 자들이 타락의 길로 가도록 내버려두고 그들에게서 눈을 돌이키는 자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을 고발하는 데 앞장서고 그들을 재판하여 처벌하는 데 열중하는 자들이 오히려 그들의 생애에 있어서는 그 사람들보다 더욱 죄가 많은 수가 있다.

사람들은 죄는 사랑하면서도 죄인은 미워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비난하는 데는 느리고 회개함을 분별하여 용서와 격려를 하는 데는 신속하고, 방황하는 자를 거룩한 길로 인도하여 그의 발이 그 길에 머무르도록 한다.

-      시대의 소망, 462

 

Hates the Sin, but Loves the Sinner

It is not Christ’s follower that, with averted eyes, turns from the erring, leaving them unhindered to pursue their downward course.

Those who are forward in accusing others, and zealous in bringing them to justice, are often in their own lives more guilty than they.

Men hate the sinner, while they love the sin. Christ hates the sin, but loves the sinner. This will be the spirit of all who follow Him.

Christian love is slow to censure, quick to discern penitence, ready to forgive, to encourage, to set the wanderer in the path of holiness, and to stay his feet therein.

– Desires of Ages,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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