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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없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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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없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이사야 55:7, 8)

 

그대의 실수와 허물이 너무 중하여 주께서 그대의 기도를 존중하지 않으며

그대를 축복하고 구원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은 그대 생각이다.

그대가 예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그대 자신의 눈에 결함이 더욱 더 많이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시력이 더 선명해지고, 그대의 불완전함이 그분의 완전하신 본성과

대조되어 더 크고 분명하게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낙담하지 말라.

이것은 사단의 기만이 그 힘을 잃었으며,

하나님의 성령의 소생케 하는 감화가 그대를 일깨우고 있으며,

그대의 냉담과 무관심이 사라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예수님을 향한 심오한 사랑은 자신의 죄 됨을 보고 깨닫지 못하는 심령 가운데는 거할수 없다.

우리 자신의 죄 된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그분께로 나아가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유한한 인간이 다른 사람을 취급하듯이 우리를 취급하시지 않는다.

그분의 생각은 자비와 사랑과 가장 부드러운 동정으로 가득 차 있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보면, 힘센 조력자께서는 가장 실수가 많고

가장 죄 된 자를 축복하고 일으키며 용기를 주기 위하여 가까이 계실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21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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