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의 빛가운데서 평안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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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의 빛가운데서 평안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20)
하나님은 빛이시므로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으시다.
만일 사람이 빛과 증거로부터 돌이켜 사단의 미혹하는 술책에 굴복하면,
그는 스스로 자기 주위에 불신의 장막을 치게 되어, 빛이 어두움과 구별될 수 없게 만든다.
사단은 사람으로 하여금 빛을 부인하도록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일하고 있다.
곧은 길에서 곁길로 접어드는 것은 한 걸음에 불과한데,
거기서는 사단이 길을 인도하므로, 빛은 완전히 어두움이 되고 어두움은 빛이 된다.
불신을 향해 마음을 여는 일은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마음에서 하나님의 영을 떠나게 하며 사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의심과 불신을 최초로 용인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멸망시키지 않으신다.
멸망하는 사람은 모두 스스로 멸망할 것이다.
사람이 양심의 훈계를 짓누를 때, 그는 불신의 씨를 심게 되며, 이것은 확실한 수확을 거두게 된다.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잠언 1:30-33).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20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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