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나를 드림으로 맡길 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그분께 나를 드림으로 맡길 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5-6)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 8:12),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요 6:3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나는 선한 목자라”(요 10:14),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라는
말씀 속에는 얼마나 큰 충만이 표현되고 있는가!
이 생명은 우리가 반드시 소유해야 하고 더 풍성히 소유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아에 대하여는 죽고 그리스도에 대하여는 살도록
이 생명을 모든 영혼에게 불어넣어 주실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전적인 자아 부정이 요구된다.
이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행복을 파괴하는 악을 짊어지고 가게 된다.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며 성령의 능력이 우리의 노력에 함께 한다.
주께서 우리가 소유하기를 바라시는, 주님 안에 있는 모든 빛이 될 수 있기를 원한다.
우리는 더 높은 표준에 도달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자아를 제단에 바침으로 성령께서 우리를 빚어
하나님의 모습으로 꼴 지으시도록 허락하기 전까지는 결코 이 일을 이룰 수 없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하나님의 사업에 헌신해야 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15일 기도력중에서)
- 이전글험한 인생길에 안전히 갈 수 있는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15.01.17
- 다음글육식과 차와 커피와 기름지고 비건강적인 식사의 해독 - 임종연 15.0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