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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고 영광의 도구로 쓰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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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고 영광의 도구로 쓰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갈라디아서 1:4)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 6:19, 20)

 

그분께서는 모든 인간을 무한한 값으로 사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와 영원 양쪽 모두에서 그분의 재산이다. 그분의 재산을 보살피라.

하나님께서는 정신과 혼과 몸을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그것이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기를 원하신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은 멸망해 가는 동료 인간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과 협력하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사용하기 위하여 마음과 몸의 모든 능력을 교육하고 훈련시켜야 한다.

우리는 이 능력들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온 힘을 다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욱 유능한 동역자가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비록 우리가 시작할 때 미미한 상태일지라도, 그분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고,

성실히 일할 때 보상하여 주시므로 우리의 재능을 배가시키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살듯이 살아야 한다.

세련되고, 정화되고, 성결케 된 그대의 사고력을 하나님께 바치도록 하라.

주께서는 전인(全人)의 성화를 요구하신다.

정신뿐만 아니라 온몸이 고상하고 고결하게 되어야 한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6일 기도력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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