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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소유물인 우리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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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소유물인 우리를 원하시는 하나님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우리가 자신을 주께 바치든지 바치지 않든지 간에, 우리는 그분 것이다.

우리는 우리 것이 아니다. 우리는 값으로 산 바 되었다.

우리는 창조에 의하여 주님의 것이며, 또한 구속에 의하여 그분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할 권리가 없다.

우리가 취급하는 모든 것이 주님의 소유이다.

우리는 어떤 것도, 심지어 생존까지라도 주장할 권리가 없다.

우리의 모든 돈과 시간과 재능은 하나님께 속한다.

그것들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맡겨 주신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빌려 주신 것이다.

그분께서는“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누가복음 19:31)라는 책임을 우리에게 맡겨 주셨다.

그것이 그대 자신을 섬기는 일이 되어 하나님의 요구에 대해 무관심하게 되지 말라.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지 말며 그분의 것인 시간과 재능과 능력을 세상에 전당 잡히지 말라.

그분은 우리의 애정을 요구하신다. 애정을 그분께 바쳐라. 그것도 그분 것이다.

그분은 그대의 지성을 요구하신다. 그것을 그분께 드려라. 그것도 그분 것이다.

주께서는 자신의 재산인 우리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아무런 공로도 주장할 수 없다.

우리는 그분의 것이 아닌 그 무엇도 그분께 드릴 수 없다.

우리의 모든 애정이 주님의 마음과 조화될 때, 우리는 주께 그분의 것을 드리게 된다.

오! 하나님이여,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14)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5일 기도력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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