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그분의 보혈로 사셨기에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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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그분의 보혈로 사셨기에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예수님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 19)
그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보혈로 그대를 사셨다.
그대의 몸은 영예로운 그릇으로 주님께 성별되어야 한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소유물이다.
그러므로 모든 능력과 몸 전체를 의로운 도구로 보전하라.
사단은 그대의 지력과 의지를 소유하고자 하나, 그것들은 그리스도께 속한 것이다.
그분은 그대를 위하여 죽으셨으며 자유인이 되게 하신다.
정복하라. 진정 정복하라.
그대의 의지를 매 순간 하나님의 뜻과 일치시켜라.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잃지 마라.
믿음으로 사단을 대적하여 외치라.
그리고 그대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내 구주 예수여, 나는 연약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무력한 영혼을 당신께 맡깁니다.”라고 말하라.
그리고 그대는 예수님의 면전에 있다는 것을,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그대의 생애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 있다고 생각하라.
그대는 자신이 연약하고 무력하다고 생각함으로 사단을 영광스럽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자신을 순결하고 거룩한 분위기로 고양된 상태에 있게 할 것이다.
그대는 위로자요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을 받게 될 것이다.
그대는 하나님 안에서 조용하고 평온한 정신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예수님은 살아계신다.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나도 살 것이다.
그분은 나를 위하여 사단을 정복하셨다.
나는 그분의 거룩한 이름으로 승리하되 넉넉히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4일 기도력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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