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이 진리로 채워져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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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이 진리로 채워져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나의 깨닫지 못하는 것을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악을 행하였으면 다시는 아니하겠나이다” (욥기 34:32)
스스로 성경을 연구함으로, 그대는 믿음 안에 굳게 서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저장하면서 성경을 계속해서 연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그대가 그리스도인 동료를 떠나 하나님의 자녀들과 만나는 특권을
누리지 못할 곳에 처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는 반대가 이르러 올 때 성경에 대한 모든 것을 꺼낼 수 있도록
마음에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보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가장 기만적인 특성을 지닌 오류가 수용되고 신봉되는 반면에
진리가 무시되는 마지막 날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이 성경에서 흠을 찾고, 미신적인 이야기와 비성경적인 이론들과
헛된 철학적 공론을 제기함으로써 흑암과 불신앙 가운데 표류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완전한 지식을 찾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이다.
진리는 그것이 생활에서 실천될 때에야 효과가 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가 탐닉하고 있는 어떤 습관과
그대가 품은 감정과 그대가 나타내는 정신을 정죄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돌이키지 말고, 그대가 행하고 있는 모든 악에서 돌아서라.
그리하여 예수께서 그대의 마음을 정결하고 성결하게 해주시도록 하라.
그대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것들을 버려라.
그저 진리에 동의만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도록 하라.
진리는 자신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 당신 자신의 거룩한 품성을 따라 그들의 품성을 꼴 지으실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1월 31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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