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의 의를 힘입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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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을 알고 그분의 의를 힘입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베드로후서 1:1)
하나님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 이것은 얼마나 위대한 명상의 주제인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의를 명상할 때는 독선이나 자아 영광을 위한 여지가 없게 된다.
이 주제는 끝이 없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는 모든 단계의 계속적인 진보가 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영광을 돌려야 한다.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렘 9:23, 24)라고 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데 이르도록, 그 영광과 덕을 아는 데 이르도록 부름을 받았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완전한 품성에 대한 지식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우리에게 공개되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함으로써만 도달할 수 있는
영적 성취의 넓고 깊고 높은 것을 인간은 거의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위험한 시기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도와 승리를 주실 수 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전부가 되셔야 한다. 그분이 마음에 거하셔야 한다.
피가 핏줄을 통해 순환되듯이 그분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 순환되어야 한다.
그분의 영은 우리로 다른 사람들에게 감화를 끼쳐
그리스도인다운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는 활력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23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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