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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크신 모본이신 예수님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1)

 

그분은 인간을 둘러싼 온갖 시험을 알기 위하여 친히 인간이 되셨다.

그분은 아담의 자손의 연약함을 취하고 슬픔을 짊어지셨다.

그분은 사람들이 느끼는 기쁨과 슬픔을 느끼셨다.

그분의 육체는 그대들의 몸과 마찬가지로 지치기 쉬웠다.

그분의 마음은 그대들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괴로움과 곤란을 겪을 수 있었다.

만일 그대가 고난당한다면, 그분도 고난당할 것이다.

사단은 그분을 시험할 수 있었다. 그분의 원수들은 그분을 괴롭힐 수 있었다.

지배자의 세력이 그분의 육체를 고문할 수 있었다.

군병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는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다.

예수께서는 한 인간으로 역경과 투쟁과 시험에 노출되셨다.

그분은 당신의 무거운 짐을 우리보다도 더 잘 견디실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분은 불평 없이, 참을성 있게, 믿음으로, 불만 없이 그것을 감내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분께서 고통당하는 아담의 자손 중 누구보다도 고통을 덜 느끼셨다는 뜻이 아니다.

그분의 유년 시절과 청년 시절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단히 중요하다.

그분은 알려져 있지 않은 이 기간에 건강한 몸과 강인한 정신의 기초를 놓고 계셨다.

그분은“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눅 1:80)셨다. 그분은 남자다운 힘을 지니셨다.

예수님도 한때는 지금의 그대 나이였다.

그대가 인생에서 이 시기에 경험했던 상황과 사고를 예수께서도 경험하셨다.

그분은 이 위기의 시기에 그대를 간과하실 수 없다. 그분은 그대의 위험을 보신다.

그분은 그대가 받는 시험을 잘 아신다.

그분은 당신의 모본을 따르도록 그대를 초청하신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20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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