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죄를 담당하신 것을 믿고 받아들인 자를 의롭다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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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를 담당하신 것을 믿고 받아들인 자를 의롭다하시는 예수님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로마서 5:1)
많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일을 신비롭게 여긴다.
아버지와 하나이셨던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의 의가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죄’가 되심으로 보증인과 구원자의 직분을 담당하셨다.
그분께서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받아들이고 그들이 의로운 것으로 간주하심으로,
죄를 용서하고, 형벌을 면제하며, 그들이 실제로 의로우며
죄를 범하지 않은 것처럼 취급하실 때만이 죄인은 하나님에 의하여 의롭게 될 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입혀주시는 의를 통해서만이 의롭게 된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받아들이시고, 당신 아들의 속죄의 희생을 통하여 죄인을 가납하신다.
복음을 믿고, 세상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수천 명의 사람이 있으나,
그들은 그러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지 못한다.
그들은 회개하지 않으며, 그리스도를 죄를 용서하시는 구주로서 굳게 붙들지 않는다.
그들의 믿음은 회개에 이르지 않는다.
의롭게 하는 믿음은 항상 참된 회개를 먼저 가져오며,
다음에 그러한 믿음의 열매인 선한 행실을 낳는다.
구원하는 믿음치고 선한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은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우리 세상에 보내셔서 죄인의 대속물이 되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주장하면서 값비싼 속죄의 희생 공로를 믿는
참된 믿음이 행사하는 그 순간에 죄인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다.
왜냐하면 그는 용서받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15일 기도력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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