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하여 피흘리심으로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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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하여 피흘리심으로 우리에게 새생명을 주신 예수님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레위기 17:11)
그리스도는 창세로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었다.
피 흘리는 모든 희생제물을 통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이 표상되었다.
그리스도 자신이 유대 예배 제도의 창시자이셨으며,
그 제도를 통해 영적 사물들과 하늘의 사물들이 표상과 상징으로 말미암아 예시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세상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표상과 원형이 만난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증가된 빛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충분한 희생을 치르셨다는 위대하고도
매우 중요한 진리를 통해 유익을 얻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가!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드리셨다면, 얼마나 큰 공의가 요구되겠는가!
그리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히 2:3)할 길이 있겠는가?
생명의 선물을 거절하는 자들은 핑계 댈 수 없을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보혈을 쏟아 주신 그분께서 살아서 탄원하시며
당신을 받아들이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중보하고 계심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신다.
우리 구주의 부활과 생명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다함이 없는 시내인 생명의 강물로 예증되는데,
용서하시는 보혈은 구주의 부활과 생명과 불가분의 관계인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우리 앞에 항상 예수님의 보혈의 효력을 간직할 필요가 있다.
산 믿음을 통해 유효하게 되는 보혈, 생애를 정결케 하고 생명을 유지시키는 보혈이 우리의 소망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2월 10일 기도력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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