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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최선의 애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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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최선의 애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많은 사람이 원수의 미혹케 하는 땅에 있다.

아주 하찮은 것들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들은 나누어진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노아 당시 세상 사람들의 가장 현저한 특징 중 하나는 강한 세속성 이었다.

그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을 인생의 최고 목적으로 삼았다.

만일 합법적인 그 일이 과도하지만 않는다면, 먹고 마시는 것은 죄가 아니라 본분을 다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하와를 주셨을 때, 친히 결혼 제도를 세우셨다.

하나님의 모든 율법은 놀랍게도 인간의 본성을 충족시켜 주도록 고려되었다.

그 자체는 합법적이지만 사물에 대한 과도한 사랑과 애착은 수백 수천만의 영혼을 파멸로 이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할 지력을 종종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바친다.

우리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합법적인 것을 지나치게 사용하지는 않는지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많은 사람이 적절하게 관리되면 해롭지 않지만,

왜곡되고 잘못 적용될 때는 죄 되고 타락시키는 일에 종사함으로써 잃어버림을 당한다.

만일 우리가 이생에 속한 사물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추구한다면,

우리는 하늘에 속한 사물에 생각을 고정시킬 수 없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떠나 질병과 죽음을 가져오는

세상의 유행과 관습의 요구에 집중하게 하려고 애쓰고 있다.

우리는 더 높은 세상을 위한 적합성을 이 세상에서 구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뢰를 보내셨으며, 우리가 동료 인간들을 돕고

축복하는 일에 모든 재능을 사용하기를 기대하신다.

그분은 최고의 애정, 곧 최고의 능력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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