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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하여 충분한 속전을 치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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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하여 충분한 속전을 치르신 예수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4, 5)

 

하늘 회의에서는 비록 범죄자일지라도 불순종으로 인해 멸망하지 않고,

그들의 대속주요 보증이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인간의 속전을 지불하기 위하여 당신의 독생자를 주심으로 충분히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멸망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기를 거절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공로는 영혼을 하나님의 면전에 서도록 해주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인간은 그분의 이름을 믿는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나눠주시는 은혜로 하나님께 가납된다.

예수께서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7)라고 말씀하신다.

회개하는 죄인이 자신의 죄와 무가치함을 인식하고, 자신은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함을 알지라도,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를 의지하여 그리스도께로 올 때, 그는 배척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이 주어지고,

구주의 무한한 동정과 사랑에 대한 즐거운 감사가 그의 마음에서 우러난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인간의 죗값을 담당하시고 당신의 의를 인간에게 입히기로 한 방안이

창세전에 하늘의 회의에서 마련되었다는 사실에 놀라며 압도당한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죄를 당신 자신의 눈외에는 아무도 알아볼 수 없는 곳에 두셨다.

우리에게 놓인 그리스도의 의는 이생에서 가장 귀한 축복을 우리에게 끌어올 것이며

하나님의 왕국에서 영생을 부여할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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