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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며 부르시고 택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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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으로 이끄시며 부르시고 택하시는 하나님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사야 41:9)

 

많은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지 혼돈을 겪고 있다.

그리하여 그들은 주어진 특권을 전혀 누리지 못한다.

그들은 감정과 믿음을 혼동하여, 끊임없는 고통과 혼란에 시달리고 있다.

왜냐하면 사단이 그들의 무지와 미숙을 십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

렇지 않으면 정복자가 되려는 우리의 노력은 실패하고 말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이며, 믿음을 행사함으로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활동을 통하여 구원받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과분한 은총을 그처럼 놀랍게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그분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야 한다.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아버지께 은혜롭게 가납되도록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하나님과 죄인 간의 신령한 관계는 성령의 활동을 통하여 갱신된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사랑을 사람들 가운데 거하는 택한 백성들에게 베푸신다.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의 보혈의 값으로 구속하신 백성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끄심에 응답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탁월한 은혜를 통하여 순종하는 자녀로서 구원받도록 택하심을 받는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 곧 그분께서 베풀었던 사랑이 제시된다.

누구든지 자신을 어린아이와 같이 낮추며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 가운데 들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께 충성을 나타내므로 택하신 자라는 점을 증명할 수 있다.

곧 포도나무(예수 그리스도)에 붙어 있음으로 그리스도께서 택하신 자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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