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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힘써 그분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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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힘써 그분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선을, 선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더욱 힘써 하나님이 여러분을 불러 주시고

선택해 주셨다는 데 대한 확실한 경험을 갖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넘어지지 않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1:5-7, 10-11)

 

은혜에 은혜를 더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가 신앙 생애에서 더욱 풍성해져서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도록 곱하기 법대로 일하실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나고자 하면서

사닥다리의 가로장을 하나씩 밟고 올라가지 않는다면

자신을 사닥다리 위에 있는 하나님의 빛이 비추는 위치에 두지 않고 있다는 점을 깨닫지 못한다.

그는 은혜에 은혜를 더하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잊어버리고,

그 요구에 순종하여 죄를 용서받아야 한다는 사실도 잊어버린다.

우리는 추측에 기반을 둔 소망이 아니라 확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는 길은 성경의 계획을 따라 우리 자신을 면밀히 살피며,

우리가 참으로 회심했는지,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과 하늘 사물에 이끌리는지,

우리의 의지가 새롭게 되었는지, 우리의 온 영혼이 변화되었는지를 엄격하게 자문해 보는 것이다.

우리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굳게 하는 일은 많은 사람이

이 중요한 문제에 귀 기울이는 것보다 훨씬 더 부지런함을 요구한다.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다시 말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안에서 자라나

더하기 법에 따라 산즉 그대는 야곱이 본 사닥다리를 한 걸음씩 올라갈 것이며, 결코 “실족치 아니”할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9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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