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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식 위에 절제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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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식 위에 절제된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공급하라”(베드로후서 1:6, 7)

 

지식에 절제를 더해야 한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 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4-27)

운동선수들은 신체적 능력을 최고로 발휘하기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훈련한다.
그들은 식욕에 탐닉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어하며 각

 기관의 모든 능력을 약화하거나 감소시킬 음식물을 삼간다.

그들은“허공을 치는 것”처럼 싸우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진짜 시합을 하고 있다.

경기에 나서는 경쟁자들은 썩어질 월계관을 구하나,

그리스도인들 앞에는 쇠하지 않을 불멸의 영광스러운 면류관이 놓여 있다.

그런데 이 하늘의 경주에서 상을 얻고자 하는 모든 자를 위해서는 충분한 자리가 있다.

만일 그가 건강하게 유지해 온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잘 달린다면,

그리고 그에게 비치는 빛에 따라 행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자극적인 방종, 예를 들어 맥주, 포도주, 독주, 차와 커피, 아편, 담배

또는 건강에 해로운 물질에 빠지는 등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인내하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우리가 먹고, 입고, 일하고, 일상적인 시간을 보내며 몸에 좋은 운동을 할 때,

있는 힘을 다해 건강을 유지하는 일이 우리의 의무라는 점을 알고 절제해야 한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4일 기도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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