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가까이 다가와 우리의 행실과 마음이 성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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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가까이 다가와 우리의 행실과 마음이 성결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야고보서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어떻게 가까이 할 수 있을까?
자신의 마음을 조용하고 진지하게 살핌으로, 그대의 모든 약점을 예수님께 알리면서
어린이처럼 진실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리고 그대의 죄를 고백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는 결점을 깨달으며 더 높이 오르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 채우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으며 그분의 자애로움과 사랑을 볼 수 없다.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주께서는, 형제들에게 행한 잘못을 그들에게 고백하며,
겸손하고 통회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를 가까이 하실 것이다.
위험을 느끼는 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행동을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고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가지 않기 위해 경성한다.
그분의 말씀에서 흘러나오는 순결한 빛이 영혼이 입은 죄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얼마나 좋고 안전한 일인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우리는 더욱 안전하게 된다.
왜냐하면 사단은 하나님의 임재를 증오하고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기도와 명상과 성경 통독을 통하여 그분을 가까이 하라.
그분을 가까이 할 때, 그분께서는 그대를 위해 원수에게 대항하여 깃발을 높이 드신다.
용기를 갖자. 왜냐하면 원수는 이 깃발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은 그분과 끊임없이 교통함으로써 그분에게서 능력을 이끌어 내기를 좋아한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이 영혼의 습관이 될 때, 악한 자의 세력은 깨어진다.
왜냐하면 사단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영혼과는 가까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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