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을 바라보는 자를 의심에서 벗어나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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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바라보는 자를 의심에서 벗어나도록 도우시는 예수님 ㅡ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시편 31:24)
그리스도인으로 오랜 경험을 지닌 사람들조차 종종 가장 두려운 의심과 흔들림으로 공격을 받는다.
이러한 시험들을 당할 때, 그대의 상태가 절망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분을 신뢰하며 그분의 약속 안에서 쉼을 얻으라.
마귀가 의심과 불신을 가지고 찾아올 때, 그대의 마음 문을 닫으라.
그의 흉악한 그늘에 머물지 않도록 그대의 눈을 감으라.
영원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눈을 돌리라. 그러면 매 순간 힘을 얻을 것이다.
그대의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 더 귀한 것이 될 것이다.
이로 인해 그대는 용감하게 주님의 싸움을 싸울 것이다.
우리는 우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기이한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그분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그 빛에 거하게 된 것은 산 믿음 때문이다.
산 믿음을 통하여 우리는 매일 그 빛 안에서 즐거워한다.
우리는 의심과 시련에 대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야기할 때마다 그것들은 점점 더 커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의심과 시련을 이야기할 때마다 사단은 승리를 얻는다.
그러나 우리가 “나는 내 영혼을 지키는 일을 충성된 증인이신 그분께 맡길 것이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자신을 남김없이 예수 그리스도께 바쳤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빛을 주시고 우리는 그분 안에서 기뻐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혼은 의심의 안개를 벗어난다.
그는 밝고 넓고 깊은, 산 경험을 얻는다. 그리하여 온유하고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이 된다.
그의 영혼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께 감춰져서 하나님께 맡겨진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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