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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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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언 14:26)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마음을 낮추기를 요구하신다.

동시에 우리는 신뢰하는 자들을 버리지 않으실 자애로운 아버지를 신뢰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믿음이 아니라 보이는 것에 따라 행하는지 알지 못한다.

우리는 보이는 것들은 믿으나, 그분의 말씀을 통해 주어진 귀한 약속들은 깨닫지 못한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분명하게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는 일은 없다.

한 순간이라도 사단의 유혹이 자신의 마음에 맞다고 인정하지 말라.

원수에게서 돌아서듯이 그것들로부터 돌아서라. 
사단의 일은 영혼을 낙담시키며, 그리스도의 일은 믿음과 소망으로 심령을 고무시킨다.

사단은 우리의 확신을 동요하려고 애쓴다.

그는 거짓말 하실 수 없는 그분의 확실하고 변개할 수 없는 말씀 위가 아닌

거짓 전제 위에 우리의 약속들이 기초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백성들인지, 시험과 검증을 통하여

큰 날에 설 수 있도록 당신께서 준비시키고 있는 백성들인지에 대해 사단이 의문을 제기할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지키는 남은 백성들이라는

분명한 증거를 제시함으로서 그의 부추김에 대비하라.

하나님을 이기심 없이 온전히 겸손하게 신뢰하자.

우리는 그분의 어린 자녀들이므로, 그분께서는 우리를 자녀로 대하신다.

우리가 가까이 갈 때, 그분께서는 자비롭게도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지켜 주신다.

부모를 신뢰하는 어린 자녀처럼 당신을 신뢰하는 자를 그분께서는 결코 배반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께로 가까이 오는 겸손하고 신뢰하는 영혼들을 보시며, 동정과 사랑으로 가까이 다가가신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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