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를 막히게 한다 - 박정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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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막히게 한다
건강 개혁자라는 많은 사람들이 대식가들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소화 기관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지워 그것을 처리하려는 노력으로 신체의 활력이 소모된다.
그것은 또한 지력을 약화시키는 영향을 끼친다. 왜냐하면 위장이 일을 하는 동안 뇌신경의 힘은 위를 도우라는 요청을 받기 때문이다. 비록 그것이 가장 단순한 음식일지라도 과식은 뇌신경의 민감도를 마비시키고, 그 활력을 약화시킨다.
과식은 과로보다도 신체 조직에 더욱 악영향을 끼친다. 영혼의 활동력은 부절제한 행동보다 부절제한 식사로 말미암아 더욱 효과적으로 힘이 빠지게 된다.
신체 조직에 부담을 끼칠 그러한 양과 질의 음식으로 소화 기관들이 짐을 지게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위장에 들어간 음식 중에서 좋은 피로 바꾸는 데 신체 조직이 사용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음식은 모두 기계를 막히게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살도 피도 만들 수 없고 그것이 있으면 간에 부담을 끼치며, 신체 조직에 병적인 상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위장은 그것을 처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중에 과로하게 되며 그때에 노곤한 느낌이 드는데 그것이 배고픈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므로 힘을 보충하도록 소화 기관들이 하던 심한 일로부터 쉴 시간도 주지 않고 또 다른 지나친 양의 음식이 위장 안으로 들어가 피곤한 기계가 다시 작업을 시작하게 한다.
비록 좋은 질의 음식이라도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적당한 음식을 먹을 때보다 조직이 받는 영양분은 적다. –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102-3.
Clogs the Machinery
It also has a depressing influence upon the intellect; for the brain nerve power is called upon to assist the stomach in its work. Overeating, even of the simplest food, benumbs the sensitive nerves of the brain, and weakens its vitality.
Overeating has a worse effect upon the system than overworking; the energies of the soul are more effectually prostrated by intemperate eating than by intemperate working.
The digestive organs should never be burdened with a quantity or quality of food which it will tax the system to appropriate. All that is taken into the stomach, above what the system can use to convert into good blood, clogs the machinery; for it cannot be made into either flesh or blood, and its presence burdens the liver, and produces a morbid condition of the system.
The stomach is overworked in its efforts to dispose of it, and then there is a sense of languor, which is interpreted to mean hunger, and without allowing the digestive organs time to rest from their severe labor, to recruit their energies, another immoderate amount is taken into the stomach, to set the weary machinery again in motion.
The system receives less nourishment from too great a quantity of food, even of the right quality, than from a moderate quantity taken at regular periods. — Counsels on Diet and Foods,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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