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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을 위한 온전한 준비를 이루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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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을 위한 온전한 준비를 이루신 예수님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18)
 
잘못했기 때문에 그대는 항상 정죄 아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럴 필요는 없다.

죄가 가진 두려운 특성을 깨닫는 일은 올바른 일이다.

죄가 갈바리에서 예수님에게 수치스러운 죽임을 당하게 했다.

그러나 죄가 무서운 것임을 깨닫는 반면에, 우리는“너는 죄를 지었어,

너는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할 권리가 없어”라고 말하는 원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한일서 2:1)

시편 기자는“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시편 32:5)라고 말한다.

이것이 우리가 겪어야 할 경험이다.

다윗은 영혼의 회개와 통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의 용서의 약속이 성취될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의 허물은 용서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였으며, 회개하고 회심하였다.

용서를 확신하며 기뻐하면서 그는“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32:1, 2)라고 외쳤다.

축복은 용서 때문에 이르러 오며, 용서는 죄 짐을 지시는 분께서 고백하고 회개한 죄를 담당하신다는 믿음을 통해서 이르러 온다.

그러므로 우리의 온갖 축복은 그리스도에게서 온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희생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주시는 위대한 중보자이시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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