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불행의 근원인 죄에서 벗어나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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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불행의 근원인 죄에서 벗어나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히브리서 3:13)
“죄의 기만적인 모양”이라는 말에 표시를 하라.
사단은 항상 유혹을 선으로 가장하여 제시한다.
유혹에 굴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사소한 진리를 한 번 범하면 두 번째 범할 길이 마련되며,
불신의 마음이 굳어져서 양심이 감각을 잃을 때까지 잘못이 반복된다.
청년 시절의 죄를 조만간 쉽게 버릴 수 있으리라고 자만하지 말라. 그렇지 않다.
마음에 품은 모든 죄는 품성을 약화시키며 습관을 강화시켜 준다.
그리하여 육체적, 정신적, 도덕적 부패를 가져온다.
그대는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회개할 수도 있고 발을 올바른 길로 내디딜 수도 있다.
그러나 악에 친숙해져 굳어진 그대의 마음은 옳고 그름을 분별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대의 잘못된 습관을 통해 사단은 그대를 계속해서 공격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죄를 사소한 것으로 간주한다.
많은 사람이 자신의 소원과 욕구에서 우러나는 권면을 따라 그들의 소욕대로 행하며,
결국 죄는 혐오스러운 것이 아니며, 하나님 보시기에 역겹거나 몹시 불쾌한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다.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으며, 무딘 양심에는 사소한 것으로 비칠 수도 있는 죄는
하나님의 친 아들의 보혈 외에는 무엇으로도 씻어 버릴 수 없을 만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중대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죄를 올바르게 평가하게 만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견해에 맞추기 위해 결코 당신의 영광을 손상시키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확실히 그분의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죄의 가증스러움은 바로 하나님의 탁월하심에 비추어서만 이해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신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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