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지를 그분 편에 두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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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지를 그분 편에 두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을 받지 아니하시리라“ (고린도후서 8:12)
참된 종교는 의지와 관계가 있다.
의지는 다른 모든 능력을 지배하는, 인간의 본성 가운데 있는 통제력이다.
의지는 취미나 경향이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거나 불순종하게 하는
인간 자녀들 가운데 역사하는 결정력이다.
그대가 의지력을 다해 믿음의 싸움을 한다면 승리할 것이다.
그대는 느낌과 감정을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믿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망할 필요가 없다.
그대의 의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의지에 굴복시키는 일은 그대가 할 일이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즉시 그대를 취하셔서 당신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그대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실 것이다. (빌립보서 2:13)
그러면 그대의 모든 본성은 그리스도의 영의 지배를 받으며, 생각까지도 그분께 굴복할 것이다.
그대는 자신의 충동과 감정을 원하는 대로 다스릴 수 없으나, 의지는 지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대는 자신의 생애에 전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의지를 그리스도께 굴복시킴으로 그대의 생애는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지고
모든 정사와 권세를 능가하는 능력과 연합할 것이다.
그대는 그분의 능력을 굳게 붙잡도록 해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새로운 빛, 산 믿음의 빛이 그대를 비출 것이다.
그러나 그대의 의지는 하나님의 의지와 협력해야 한다.
그대는“나의 의지를 예수께 드리겠다. 지금 그렇게 하겠다”라고 말하지 않겠는가?
이 순간부터 전적으로 주님의 편에 서지 않겠는가?
(우리의 높은 부르심,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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