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 배우는 자를 하늘학교에 적합한 자로 준비시키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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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께 배우는 자를 하늘학교에 적합한 자로 준비시키시는 예수님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바라나이다” (시편 25:5)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들은 더 높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예비학교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앉는다.
각자는“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부름에 유의해야 한다.
주 예수께서는 수업료를 지불하셨다. 그대가 해야 할 일은 그분에게 배우는 것이다.
더 높은 학교에서 실천될 그리스도인다운 예절을 나이 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모두 이 낮은 학교에서 실천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자는 하늘 대리자들 밑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세계와 천사들과 사람들의 구경거리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표해야 한다. 그
들은 더욱 높은 학교에 들어갈 가치가 있는 자들이 되기 위하여 서로 도와야 한다.
그들은 순결하고 고상해지기 위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하여 바른 생각을 갖기 위해 서로 도와야 한다.
그들은 격려가 되는 말을 해야 한다.
그들은 연약한 손을 붙잡아 주고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해주어야 한다.
자제의 정신, 사랑과 부드러움에서 우러나는 말은 구주께 영광이 된다.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말, 곧 화평의 말을 하는 자들은 풍성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에게 배운 온유와 겸손을 통하여 그분의 정신이 비쳐 나게 해야 한다.
예수님은 위대한 교사이시다.
그분께서는 정말 기꺼이 그대가 당신과 더욱 밀접한 교제를 나누도록 준비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어린이가 가진 신뢰와 확신으로 그대가 기도하도록 기꺼이 가르쳐 주신다.
그분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으로 그대의 이름을 새로 등록하라.
믿음으로 기도하는 법을 배워라. 예수님을 아는 지식을 받으라.
그대는 예수님의 발 아래 앉아서 그분을 배우지 않겠는가?
(우리의 높은 부르심,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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