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들을 가지고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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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원들을 가지고 그분께 나아갈 수 있는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요한계시록 3:8)
참된 증인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라고 말씀하신다.
마음과 혼과 목청을 다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우리는 소원을 가지고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다.
그분께서 듣고 응답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마치 열린 문을 통과하듯이 그분께 나아가는 법을 배우자.
우리가 승리를 확신하며 주님의 싸움을 싸울 능력을 받게 되는 것은
도움을 주시는 그분의 능력을 믿는 산 믿음을 통해서이다.
하나님께 충성하고자 하는 자들은 세상의 많은 특권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길은 저지될 수도 있으며, 그들의 일은 진리의 원수에 의해 방해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그들의 영혼 사이에 난 교통의 문을 닫을 수 있는 세력은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인 자신이 죄에 탐닉하거나 하늘의 빛을 거절함으로 이 문을 닫을 수 있다.
그는 진리의 기별을 듣지 않기 위하여 자신의 귀를 막을 수도 있으며,
이와 같이 하여 하나님과 그의 영혼의 연결을 차단할 수도 있다.
매일 우리는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신 그리스도와 자신을 연결시키는 귀한 특권을 가지고 있다.
온 하늘은 우리의 수중에 놓여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순종하는 자녀라면, 우리는 날마다 은혜를 공급받게 될 것이다.
어떤 시험이나 시련, 박해가 우리에게 닥친다 해도 우리는 낙담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나 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열어놓으신 그 문을 닫을 수 없다.
시험을 당할 때마다, 우리에게는 바라볼 수 있는 열린 문이 있다.
만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두르고 있으며,
하늘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세상에 다가와 있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우리가 하늘을 위해 준비하는 동안 우리의 가정에 하늘을 두게 될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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