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굳게 붙잡을 수 있는 소망을 약속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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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굳게 붙잡을 수 있는 소망을 약속하신 예수님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히브리서 10:23)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공언하는 믿음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잡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때때로 시험이라는 막강한 힘이 우리의 의지력의 최대한도를 시험하는 듯 보인다.
그리하여 믿음을 행사하는 것이 감각이나 정서의 온갖 증거에 전적으로 반대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편에 의지를 계속해서 두어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능력과 효력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
시간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굳게 붙잡으며,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강해져야 한다.
믿는 자들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나님께서 그대 안에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대는 그분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별 염려 없이 단호하게 결심하여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다.
그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날마다 헌신해야 한다.
그대는 전적으로 영원히 그분의 것이 되겠다는 약속을 날마다 새롭게 해야 한다.
변덕스러운 감정에 의지하지 말고, 그대의 발을 하나님의 약속의 확실한 기초 위에 놓으라.
‘주께서 그렇게 말씀 하셨으므로, 나는 그 약속을 믿는다.’ 이것이 지적인 믿음이다.
아무것도 그대의 믿음을 좌절시키지 않도록 하라.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생각으로 살라.
친구에게 말하듯이 예수님과 이야기하라.
그분께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시련 가운데 처한 그대를 도와주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가장 격심한 혼란 가운데서도 그대와 함께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행하며 그분의 약속을 전적으로 의지하라.
예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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