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최고의 선물로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신 예수님 > 엘렌의 글방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로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신 예수님 ㅡ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라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한복음 16:7)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에게 승천하시면 최고의 선물로서 당신의

자리를 대신할 보혜사를 당신의 교회에 보내주겠다고 선언하셨다.

이 보혜사는 성령으로, 그분의 생명의 영이시며, 그분의 교회의 능력이요, 세상의 빛과 생명이시다.

성령의 선물을 통하여, 예수께서는 하늘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익을 인간에게 주셨다.

세상의 구주께서 행하신 일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은 성령이다.

마음을 순결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다.

성령을 통하여 믿는 자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악에 대한 모든 유전적이고 계발된 경향들을 정복하고

교회에 자신의 품성을 인식시켜 줄 거룩한 능력으로 당신의 성령을 주셨다.

성령의 내재를 받아들이는 일은 하나님의 모든 자녀가 가진 특권이다.

교인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성령의 나누어 주심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그는 더욱 심하게 시험과 시련을 당할 것이며,

그는 자신이 더욱 분명하게 그리스도의 대표자임을 증거할 것이다.

영혼 속에 거하는 평화가 얼굴에 나타난다. 말과 행동은 구주의 사랑을 표현한다.

자아는 포기된다. 예수님의 이름이 말과 행동 위에 기록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남녀의 분량에 이르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해 애쓰고 있는가?
우리는 그분의 충만함을 구하고 있으며,

우리 앞에 놓인 푯대-그분의 품성의 완전-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가?

주님의 백성들이 이 표준에 도달할 때, 그들은 이마에 인을 받게 될 것이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될 것이며,

기록하는 천사는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할 것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