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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안에 사는 자에게 거리낌이 없는 선한 양심을 주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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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안에 사는 자에게 거리낌이 없는 선한 양심을 주시는 예수님 ㅡ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사도행전 24:1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선한 양심과 나쁜 양심이 있는 것을 본다.

인간의 양심은 거룩한 은혜의 감화 아래 있지 않는 한 신뢰할 수 없다.

사단은 계몽되지 않은 양심을 이용하여, 인간을 온갖 종류의 기만 가운데로 이끌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양심의 지시대로 따름으로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

문제는 양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안심하고 따를 수 없다. 왜냐하면 양심은 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양심은 하나님에 의하여 계몽되어야 한다. 성경 연구와 기도에 시간을 바쳐야 한다.

그러면 마음이 확고해지고 힘을 얻게 되며 안정될 것이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축복받으며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특권이다.

그대는 시간마다 하늘과 교통하여 살 수 있다.

그대가 항상 정죄와 흑암 아래 사는 것은 하늘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그대는 자신의 양심에 그리고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살므로 자긍심을 계발해야 한다.

예수께로 가서 깨끗함을 받아 부끄러움과 후회함이 없이 율법 앞에 서는 것은 그대의 특권이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우리가 자신을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으로 높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은 정당한 자긍심을 정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는 품성의 위엄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교만이나 자존심은 없어야 한다.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거리낌이 없는 양심은 훌륭한 업적이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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