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완전한 생명의 법칙인 율법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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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완전한 생명의 법칙인 율법을 주신 하나님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요한계시록 11:19)
우리 구주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라고 증거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의 이 열린 문을 통하여 언약궤 안에 보관되어 있던 왕의 법을 본다.
이 열린 문을 통하여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법에서 빛이 나와서,
사람이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품성을 형성하는데
아무런 실수가 없도록 의의 참된 표준이 제시된다.
죄는 율법에 의해 정죄를 받는다. 우리는 죄를 버려야 한다.
교만과 이기심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그분을 몰아내지 않고는
품성 가운데 있을 자리를 발견할 수 없다.
하나님의 율법은 품성을 시험하는 표준이다.
우리가 자신에게 맞는 표준을 세우고, 자신이 고안한 기준을 따른다면,
결국 하늘에 들어가는 일에 실패하고 말 것이다.
마음은 “최고한” “자유의 율법”(약 2:8, 12),
곧 성령께서 심령을 감동시켜 명백히 깨닫게 하시는 율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유한한 인간의 의지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자유는
사람을 거룩한 품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는 조건에 응함으로 하나님의 뜻과 조화되는 데 있다.
시내산에서 주신 하나님의 율법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의 사본이다.
그 요구에 순종해야 그리스도인의 품성이 완성될 것이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을 타락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켜 줄 것이다.
십계명 속에 당신의 뜻을 표현하도록 촉구한 것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통해 인간에게 완전한 생명의 법칙을 주셨다.
순종하게 될 때, 그는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하여,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게 될 것이다. 율
법은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돌아보도록 가리키신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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