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죄로부터 보호하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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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죄로부터 보호하는 율법을 주신 하나님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며” (시편 119:1)
우주의 위대한 통치자이신 하나님께서 만물을 법 아래 두셨다.
작은 꽃과 높이 솟은 참나무, 모래알과 해변, 햇빛과 소나기, 바람과 빛,
이 모든 것은 자연의 법칙에 순종한다. 그러나 인간은 더 높은 법 아래 거하게 되었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당신의 율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원칙의 능력을 깨닫기를 원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의 영원한 관심사가 여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율법의 원대한 요구를 깨닫는 자는 죄의 가증스러움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그의 개념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자신에게 허락된 용서에 대한 감사는 더욱더 커질 것이다.
죄인은 그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그는 자신을 위하여 속전을 지불하신 분께로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소망이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을 정결케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정부는 완전하게 조화된다.
예수님이 인간의 대속물이 되셨을 때, 자비와 진리가 함께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 맞추었다.
갈바리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율법의 높은 요구를 증거한다.
십계명의 율법은 금지의 측면에서 바라볼 것이 아니고, 자비의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십계명의 금지 사항들은 순종에 따르는 행복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아들여질 때,
그것은 영원한 세대를 통하여 기쁨을 선사하게 될 품성의 순결을 이루어 준다.
그것은 순종하는 자에게는 보호의 장벽이 된다.
우리는 십계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변할 수 없는 의의 원칙을 보여 주심으로
범법에서 비롯되는 악에서 그들을 지켜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본다.
(우리의 높은 부르심,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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